소설 부서지는 세계에서는

가로쉬를 음해하기위해 황망단이 계략을꾸며

평화협상중인 타우렌, 나이트엘프 드루이드를 학살하고

가로쉬의 행위인것처럼 꾸몄다

그래서 케른은 분노하고 가로쉬와 막고라를 하게되었고

여기서 가로쉬는 케른에게 쳐발린 굴욕과, 피울에 독이묻는 굴욕을 이중으로 당하게된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걸 스랄한테 걸었으면 씨도안먹혔을 계략이다

일을 저질러도 일단 주변인물들이 다 스랄이 그럴위인이 아니라는걸 너무 확실히 알고

설사 케른이 분노로 눈이 멀었다 해도 스랄이라면 침착하게 상황파악후 대처했을 것이다

여러모로 가로쉬라서 걸수있는 계책이었고

대상이 가로쉬라서 성공한 계책이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