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자원봉사 점수로 억지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를 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선진국들은 전체적으로 자원봉사를 시킴.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고등학교 졸업 조건에 자원봉사 점수를 포함하기도하고.

독일은 장학금 조건이나 채용에 자원봉사 점수를 넣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자원봉사를 권하고 있음.

어린시절에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취약 계층을 만나서 현실을 알아가는등 어린 아이들의 사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늘 말하지만. 어린아이들이 공부만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방법을 어린아이들이 깨닫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거임.

그러니 어린시절의 자원봉사를 노동착취라는 그런 험악한 말로 비하하진 말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