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에서 똥 싸다가 비참하게 죽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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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에스기 겐신을 생각하지만 그 양반은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그 이후에 죽었기 때문에 사실 예외.
마지막에 오다 노부나가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인 전력 탓에 오다 노부나가를 옹호하는 쪽에서
폄하하려고 화장실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명확하게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뇌일혈 증상으로 쓰러졌다고 기록이 남아서
그럼 진짜로 똥 싸다가 죽은 인물은 누구냐
바로 막부 말 4대 히토키리, 암살자 중 한 명인 오카다 이조다.
이 양반이다.
이유는 다케치 한페이타의 휘하에서 무리를 짓고 다니면서 타켓을 정해 암살했기 때문에 기록이 풍부한 양반.
나중에 결국 체포되서 고문을 받음.
이때
고문을 못 이긴 오카타 이조가 사실을 토설할 것을 우려한 한페이타가 사식에 독을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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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독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한 채
비참하게도
추하게 설사만 계속 싸다가 모든 것을 자백하고 참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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