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CD쓰는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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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화소 모델은 10만엔
250만화소 모델은 7만엔이었음
생긴게 특이하게 생겼는데
기록 미디어로 8cm CD-R / CD-RW을 썼기 때문.
구입하면 8cm CD-R 6장과 CD-RW 한장을 기본 제공함.
CD-R과 CD-RW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CD-R은 한번 데이터를 기록하면 삭제 불가. CD-RW은 삭제 및 재기록 가능함.
웃기는건 그냥 8cm CD-R이 아니라, 소니 마비카용 순정 디스크를 구분해내는지라.
전원 껐다가 킬때마다 1초정도 "마비카 디스크(소니 순정 CD-R디스크)를 추천합니다"라고 안내문이 뜸.
물론 찍는데는 전혀 지장 없음.
물론 소니에서는 저 전용디스크를 단종시킨지 오래되었고..
소니의 전용 미디어에 대한 욕심은 이때도 건재했고, 그 다음에 나온게 PSP에서 쓰이던 U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