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의 주인공 매튜는 소꿉친구 아멜다를 구하기 위해 소꿉친구 그레니어와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빛의여신 루시리스의 사도인 아멜다를 노리는 어둠의 왕자 보젤이 이끄는 벨제리아의 마물들과 제국의 역습중에

매튜는 사랑스러운 소녀 젤다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젤다의 정체는 마검 알하자드의 정령

젤다와 인연을 쌓아가던 매튜, 하지만 젤다는 보젤의 간계로 마검 알하자드로 변해버립니다.

하지만 메인스토리 1부에서 젤다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 매튜의 검이 되겠다고 소리치며 매튜를 돕습니다.

매튜는 알하자드와 랑그릿사의 힘으로 보젤을 쓰러트리죠

그 이후 매튜는 알하자드로 변한 젤다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여행을 지속하게 됩니다.

3부의 메인악역으로 인해 마검의 파편에서 또다른 젤다가 태어나 도구로 부려집니다.

하지만 마검속에 남아있던 젤다의 영혼의 구원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 그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매튜와 헤어져 따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장, 매튜를 도와 카오스를 물리치고 다른 차원으로 달아나는 메인악역을 쫓습니다.

사랑하는 매튜를 내버려두고 말이죠.

여기서 이제 분기점이 갈립니다.

1. 젤다를 따라 시공으로 뛰어든다.

2. 시공으로 뛰어들지 않는다.

시공으로 뛰어든 매튜는 젤다와 함께 여러 시공을 돌며 세계를 구하는 엔딩을 맞이합니다.

시공으로 뛰어들지 않은 매튜는 수십년후 동료의 도움으로 회춘하여 환생한 젤다와 여행을 떠나게됩니다.

5년동안 랑그릿사 모바일의 메인스토리 주인공을 맡았던 매튜의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아참 소꿉친구 아멜다는 3부에서 만난 쿨뷰티 왕자님과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