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가 불태웠다는
 

진시황의 전설의 궁전 아방궁은 

그 물적 증거가 현대에 하나도 안남아 있어서 

사학자들의 추정은 대단히 부정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까지 끝없이 가능성이 이어지는 이유는 

똑같이 허황된 과장이라고 여겨졌던 

진시황릉이 진짜로 기록과 거의 비슷한 규모로 발굴되어 버린것이다. 

사실 진시황릉도 진짜 유적지가 발견되기전까진 

흔한 중국사의 허풍이라고 여겨졌으나 

진짜로 기록과 거의 동일한 유적이 발견되자 

완전히 평가가 뒤집어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