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천동설과 지동설
실제 당시 천동설과 초창기 지동설(의 단순한 표기)
지동설이 더 복잡하고 관측결과와 맞지 않았기 때문
당시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은 27개의 주전원을 썼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46개의 주전원을 써서 훨씬 번잡했다.
지동설이 더 복잡했던 이유는, 궤도는 원형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데
이것은 케플러가 타원 궤도를 도입하면서 해결됐다
애초 당시에는 대학 교수들 중 많은 수가 수도사나 성직자였기 때문에 교단과 과학계가 분리되어 있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