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아이오와함 폭발 사건"

전함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수병 47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중에 한명을 범인으로 몰아서 사건을 덮어버림.

동성애자가 실연당하고 눈깔이 돌아버려서 탄약고에 불질렀다가 공식적인 사건요지였다. 

그러나 해군은 진범이 누군지 이미 알고 있었고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장교들을 조직적으로 압박하면서 사건을 묻어버렸다.

훗날 양심선언을 한 일부 장교들로 인해 사건의 진상이 나중에 알려졌지만.

진범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고 함장을 비록한 지휘체계에 있는 장교들은 모두 경징계를 받고 승승 장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