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디의 양품점에 있는 물건들 중 생각보다 실용성 있거나
실사용이 가능한 물품, 혹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물품이 꽤 있는데

대표적으론 건치컵 -> 뜨거운 물만 아니면 일반 컵처럼 사용 할 수 있고
(나중에 한번 사봐 마실 때 마다 뿌듯해)
장패드야 뭐 어디에 깔든 너무 좋고

쿠션이나 소장용 소설책

반팔 티, 키 캡, 스탠딩 아크릴 까지 좋은 물건들이 많다.
근데
근데 왜

이런 물건이 왜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며
심지어 왜 품절인지
나는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