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 벨기에 : 뮬 프리트.
홍합 프라이 정도 될듯.
프랑스랑 벨기에 쪽에서 먹는 감자튀김 + 홍합 조합.

스웨덴 : 스칼유르수파
대충 스칼유르(뭔지 모름)로 끓인 수프쯤 되겠지.
딱 봐도 해물라면 국물 맛일거 같지만 얘들은 고춧가루 말고 샤프란을 넣는대.

덴마크 : 블로무슬링거 이 플뢰데
무슬 어쩌구 하는거 보니까 아마 그게 홍합인가봄.
얘들은 신기하게 크림 넣고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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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대표적인 것만 찾아봄.
북유럽에서 조개를 안 먹긴 무슨.
얘들도 우리처럼 잘만 처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