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솔직히 시즌 3로 끝내기엔 설정이 너무 좋긴 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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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VIP 대사로 대놓고 해외서도 열린다고 못박은데다
작중 세트장이나 참가자, 진행요원들도 인상적이고
게임 자체도 추억의 게임 하는거라 룰 설명 간단한데다
돈 문제를 겪는 사람이 없는 나라는 존재할수가 없어서, 왠만한 나라 사람들은 전부 공감 가능한 얘기가 나오고
시즌 2에서 궁핍한 사람이 선수가 아닌 진행요원으로 참가하기도 한다는 사실도 드러남
괜히 넷플릭스가 데이빗 핀쳐같은 대감독 까지 불러서 스핀오프 찍으려는게 아님
저 스핀오프까지 성공하면 아예 나라별로 감독 뽑아서 만들라고 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