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유대교와 자신들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음
예수가 한바탕 난리를 쳤던 성전에 가서 꼬박꼬박 예배를 드렸고
유대의 방식으로 기도를 올렸고
유대의 율법을 충실히 이행했음
괜히 베드로가 앉으뱅이를 일으킨 곳이 성전이겠음
오죽하면 예수가 베드로 꿈속에 나타나서
"코셔 푸드 말고 다른 것도 먹어보거라(= 이교도 선교 언제 시작할 생각이니?)"
츄라이 츄라이 했다는 일화가 사도행전에서 전해짐
둘 사이가 결정적으로 어긋난 건 1차 유대-로마 전쟁 때 기독교인들이 참전을 거부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