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정신나간 여동생 모에 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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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기행은 존나게 해놓고

작가가 제일 잘하는게 뭐냐면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학생~청년들 이야기임

평소에 옷 벗고 나체로 돌아다니며

여동생 모에 섹.스!!! 거리고 발광하거나 전기톱 들고 휘두르다가

기분내키면 정장 쫙 빼입고

학교 강당에 가서 아이들에게 힘 내는 연설하는 꼬라지 같아서

개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