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당)은

신부님이 신자를 잡으러 오거나

전화로 독촉하거나

나오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매년 주기적으로 고해성사를 하는 판공성사표를 주러 오시는 경우나

(이건 매주 나와도 주러오심)

담당하는 신자께서 주러 오시고

매주는 아니더라도

의무적으로 나가야 하는, 가능하면 참석해야 하는 미사가 있는데

부활절, 만성인, 크리스마스등

그 미사들을 포함해서,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미사에 참여하기 전에

고해성사 하고 참석해야함

(보통 미사 빼먹은 경우)

고해성사 못하면

미사 중에서 제일 중요한

성체성사

(신앙적으로 예수님의 몸이 된 빵을 모시며 희생을 기리는 행사)

못받음

+고해성사 받은 척하고 성체성사 모시려고 하는 양심없는 놈같은 경우는 보통, 신자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