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KBO 상대팀 선후배간 가벼운 트래쉬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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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경험자이자 챔피언으로서..
 
한국시리즈에 못가본 선배 손아섭에게 조언을 하는 임찬규.
 
 
타석에 설때 방망이좀 그만 쥐어짜라는 조언.
 
그립에 톱밥 나오겠다.
 
 
손아섭 타격폼중에 방망이를 쥐어짜는 루틴을 지적.
 
 
그냥 평범하게 쳐라...
 
 
 
방망이 쥐어짜봤자 어짜피 단타 아니냐..
 
 
홈런도 못치면서 무슨...
 
 
손아섭의 응답.
 
 
니 우승 팀빨 아님?
 
5이닝도 못던지고선 무슨?
 
 
니까짓게 무슨 경험을 말하고
 
조언을 해줌?
 
 
암튼 뭐 크게 도움되는건 없는거 같다.
 
 
손아섭 정도는 뭘 던져도 쉽다.
 
 
 
프로야구 선수입에서 똑딱이라는 말이 인터뷰에서 나온건
 
거의 처음이라 팬들은 충격받았다고 함.
 
 
 
선배에게 항상 겸손해지라고 조언하는 대후배.
 
 
 
 
손아섭에게 2루타를 맞은것에 대한 인터뷰
 
거기서 실투가 하나 나와가지고..
 
 
방멍이좀 그만 쥐어짜라 톱밥나올꺼 같아서 어지럽다.
 
나까지 힘들어가서 못던질꺼 같다.
 
 
 
다른 종목 선후배간에선 나오기 힘든 대화...
 
그것도 한두살도 아니고 4살차이..
 
 
 
 
 
서로 킬러라고 하는데 둘다 난타 당하고 조기 강판 당함ㅋㅋ
 
 
난타 당하고 조기 강판 당한뒤 다리꼬고
 
웃으면서 감상하는 임찬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