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에서 멸망할뻔했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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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2의 샌프란시스코는 중공군 생존자들이 새워 슈퍼 컴퓨터를 황제로 모시는 시 제국으로 나오는데
이후 폴아웃3로 개발될 예정이였던 반 뷰렌에서는
엔클레이브의 본진인 포세이돈 정유 시설의 붕괴 원인이 샌프란시스코라고 여긴
엔클레이브 잔당들의 핵보복으로 멸망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이후 베데스다에게 완전히 저작권이 넘어가 반 뷰렌은 태어나지 못하고 잠들었고
이후 반 뷰렌의 대부분의 설정은 정신적 후속작인 뉴베가스로 흡수되어
위의 "샌프란시스코가 핵폭격으로 사라졌다"도 인게임 대사로 나올 에정이였으나
폴아웃4의 캘로그가 시 제국을 거쳤다는 배경을 넣을 예정이였던베데스다의 요청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다행히도 샌프란시스코는 핵폭격에서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