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역사를 기준으로 해서 표현해보면
보통 로마사 다루는 책 중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소리를 듣는 게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나 티투스 리비우스의 로마사인데
보통 역사학계에서 제대로 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러면서 쓰는 건 아무리 이 둘이라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사료나 역사서를 충분히 같이 참고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보통 인터넷에서 역사는 승자의 기록 운운하는 애들의 논리를 보면
앞에서 말한 두 책 보고 "저것들은 승자의 기록이니 다 조작이야! 대신 로마인 이야기가 팩트니까 이걸 믿어!"
이러는 꼬라지라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