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동네 가게가 잘되서 떠나갈때 느낌 Anonymous | 2025.07.15 00:24 | 조회 12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50408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동네 상가 쪽방 2평짜리에서 팔던 타코야끼 진짜 단골이라 사장님하고 서로 알고 지냈었는데 어느날 사장님 저 가게 확장해서 이사갑니다 이러는거임 와 축하드려요 그럼 몇호실로 가시나요 물어봤더니 여기 말고 아예 다른 지역으로 가신다함. 아내분이 분식점 하는곳 있었는데 거기하고 합쳐서 큰 가게애서 이전해 아내분은 분식팔고 남편분은 타코야끼 팔기로 했다함 겉으로는 와 축하드립니다 다행이네요 했지만 내 낙이 하나 사라진거라 슬펐어 흑흑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