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패턴이네. 너 악귀구나."
패턴을 보여줌으로서 이야기 시작부터 명확한 적을 제시한다.


헉! 너 악귀야?
관객들에게 패턴을 보여줌으로서 주인공의 고민과 갈등 요소를 보여줌.


헌터들이 너무 쎈데 악귀들은 어떻게 해야 상대할 수 있죠?
적들이 주인공의 패턴을 동료들에게 드러냄으로서 팀을 와해시킨다.
이야기가 무척 직관적이다.
그래서 큰 설명 없이 진짜 스피드하게 전개되는 게 일품.
저 패턴 말고도 데몬 보이스로 울려퍼지는 파동을 이용해서 갈등을 고조 시키는 것도 있고
제작진이 진짜 고민해서 만든 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