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루비

조니워커 증류소의 최초 여성 마스터 블렌더인

엠마워커가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임

가격 : 5만원대에서 6만원대

도수 : 40도

사용된 캐스크 :

레드와인 캐스크, PX &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버번캐스크

향 : 붉은 베리류의 과일, 포도, 단향, 미세한 스모키

맛 : 설탕, 바닐라, 베리류의 과일, 부드러움

피니쉬 : 피니쉬는 길지 않지만 달콤함

총평

기존의 블랙라벨에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진해지고 

블랙라벨에서 느껴지던 스모키가 아주 약해짐 

스모키가 약해진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을거같음 

기존 블랙라벨의 스모키함을 좋아하던 사람은 불호라고 할듯 

하지만 기존 블랙라벨의 스모키함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에겐

단맛과 단향이 진하고가격도 저렴해서 입문용 위스키로 좋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블랙라벨과는 전혀 다른 위스키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