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는 부채오징어다





둘은 재료 손질에서 이미 졌고
이 대결은 주인공과 저 칼솜씨 좋은 놈의 대결로 좁혀짐



뭐 여하튼 대단한 기술이라고 한다

반대로 주인공은 심플하게 칼국수 같이 썰어서 내놓음


저 화려한 초밥은 좋은 평을 받았는데


의외로 주인공의 오징어 칼국수도 좋은 평을 받았다


생긴 거랑 다르게 재료를 잘 파악한 손질법이라고 한다
그래도 맛이 똑같으면 미적 감각이 좋은 화려한 초밥이 이기겠지만

의외로 간발의 차이긴 하지만 졌다



주인공이 만든 초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