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펜타닐 중독으로 이끈 합법적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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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미국의 펜타닐 중독의 시발점인데
퍼듀파마는 오피오이드 즉 아편계통의 성분인옥시코돈을 농축시킨 옥시콘틴을 만들었는데
이런 약들은 취급이 까다로워 심사가 통과가 되도 돈이 안됨
그래서퍼듀파마는 FDA로 넘길때 합법적인 로비를 넘어서 불법 로비를 동원해서 일반적인 진통제로 낮추는데 성공을 한 결과
의사가 타이레놀처럼 쉽게 처방함과 동시에 일반약국에서도 대놓고 팔아버림
당연히 퍼듀파마는 20년 동안 350억 달러를 벌어들었고 그에 비례해서 진통제 중독자들도 미친듯이 늘어났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FDA도 부랴부랴 막았지만 이미 마,약의 대세는 코카인에서 오피오이드로 넘어가버렸고
이후 중국-멕시코의 합작품인 펜타닐이 들어와 개판으로 만들어버림
그리고퍼듀파마는 소송에서 60억 달러로 합의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