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말하는 냄새는
"암내" 즉,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털, 접히는 부위에서 나는 "아포크린"
냄새임.
여름 되면 사타구니에 땀차서
냄새나지?
그거임.
그런데 서양인은 그게 더 심하다는 뜻임.
[땀내는 뭔데?]
땀은 "에크린"인데,
땀은 수분과 소금기로 이루어져 있음.
그래서 땀내는 의외로 악취를 풍기지 않음.
그런데 다들 알 거임.
젖은 옷을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는 것을
치즈 냄새가 아니라
덜마른 행주 냄새가 난다면
땀에 절은 옷을 방치해서
냄새가 나는 거니,
옷도 잘 빨아 입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