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바이든을 예시로 미국 의료시스템 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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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서, 우선 미국 의료 시스템은 엿같지만 꾸준히 올라오는 보 바이든이 엄청난 액수의 보험료를 매년 냈다던지, 바이든이 병원비를 대신 내다가 집까지 팔려고 하던 중 오바마다 돈을 빌려줬다던지는 사실기반 구라다.
첫째, 바이든이 돈이 궁했던건 병원비도 있지만 다른 이유로는 아들 가족 생활비때문이였다.
첫째, 바이든이 돈이 궁했던건 병원비도 있지만 다른 이유로는 아들 가족 생활비때문이였다.
두번째, 저 생활비 걱정하던 중 오바마가 분명히 돈을 빌려주는거에 대해 제안을 했지만 도움을 수락했다는 얘기는 전혀 없다. 오히려 제안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기사만 나온다.
마지막으로 보 바이든이 사망한 병원은 월터 리드 군병원이다. 보 바이든은 주방위군으로 미군 의료보험인 TRICARE 혜택을 받았을테고, 바이든이 병원비 언급한거로 보아 out of pocket 비용이 있었겠지만 꾸준글에서 올라오는 바이든을 파산시키거나 정도는 전혀 아니다. 그리고 연간 13만불을 보험료로 냈다거나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지급을 거절했다던지는 어디서든 기사나 소스를 찾을 수 없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