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무역선의 픽션과 현실 짤의 진실
본문
정확히는
현실 쪽이 초기
픽션 쪽이 후기임.
초기 노예 무역은 신항로를 개척한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상인들이나 지중해 인근의 이탈리아 상인 등이 아프리카 내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서 해당 지역의 유력자나 혹은 토착 부족세력과 무역. 또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다른 토착세력을 노예로 구매하거나 판매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민지화가 진척되면서 부터는 기존의 서구 열강과 제휴관계인 토착 세력도 노예화. 식민지화 되면서 다 끌려가는 수순.
다만 경우에 따라선 태국처럼 인접국. 제후국을 전부 식민지로 서구 열강에게 넘기고 본국 내지는 해당 부족은 살아남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었고
아니면 에디오피아처럼 이탈리아를 개쳐바르고 살아남는 경우도 있고
다만 에디오피아는 이후 2차 전쟁에서 패배해 식민지가 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