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의알버스) 용사가 히로인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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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용사는
옛 동료가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된다
문제는 이 옛 동료가 말이 좀 많다는 것
거기다가 그가 던져주는 미션(특정 아이템 찾기 미션)은
약 1년 정도의 시간을 쓰게 만드는 것이라
용사는 여길 어떻게 돌파할지 난감하다
그래도 일단 옛 동료 이야기나 듣자 싶어 들어주는데
의외로 옛 동료는 과거의 여인과의 약속 때문에 아이템을 찾고 있던 거였다
그렇다면 옛 동료가 만나고 싶어하는 여성을 만나게 해주자 싶어
동료에게 코스프레 쇼를 시키기 시작하는 용사...
처음은 술집 아가씨
그 다음은 이국의 무희
그 다음은 카지노의 바니걸까지
어찌됐건 동료의 코스프레 덕에
용사는 이 위기를 빠르게 해결하게 되는데!
역시 예쁜 동료는 도움이 되는구나!
그 후 용사는
마왕이 된 동료 덕에 팔이 날아간다
잘 됐네 잘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