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청동기시대 도시의 엄청 억울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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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동안 번성한 청동기 시대 4만명 인구의 대도시가
하루 아침에 유황불같은 무언가에 멸망했고
심지어 도시가 있던 땅은 저주받은 것처럼 수백년간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됨
11세기 런던이 1만, 파리의 인구가 2만에 불과했던걸 생각하면 청동기 시대 4만은 엄청난 대도시인셈인데 그게 하루 아침에 증발했다?
고대인들은 그렇게 된 이유를 무조건 찾아야만 했을 것이고
그렇게 소돔과 고모라 전설의 모티브가 되었을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날 운석폭발로 억울하게 죽었는데 온갖 죄악을 저지르고 천사까지 범하려 드는 천하의 개쌍놈들로 인류 최대 베스트셀러에 박제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