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직쏘조차 예상못한 생존 방법.jpg
본문
존 크레이머에 이은 2대 직쏘인 마크 호프만
1대가 그랬듯이, 자기를 쫓는 경찰에게도 게임을 강요하며, 사실상 죽을 수 밖에 없는 트랩도 만들었다.
5편 오프닝
직쏘를 쫓던 형사 피터 스트람이 직쏘(마크 호프만)에게 역으로 납치당해 트랩에 갇혔다.
정체 불명의 유리관이 머리를 감쌌는데,
핸드폰이랑 주머니칼, 총은 직쏘가 다 빼놓은 상황
유리관이 너무 튼튼해서 손으로 흔들어도 끄떡도 없는 가운데
유리관 안에 물이 들어온다
꼼짝도 못한 채 익사할 상황...
그런데
주머니를 찾아보니 볼펜이 하나 있다
이 볼펜을
목에 찌르고
분해했다.
볼펜 심대가 기관지를 뚫었고
덕분에 코와 입 없이도 숨을 쉴수가 있었다.
스트람은 죽을 수 밖에 없던 게임에서 생존해
현장을 수사하러 온 경찰들에게 구조된다.
아 물론 나중에 더 끔찍하게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