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 드디어 전함용 목재가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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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덴마크이 코펜하겐 해전 패전 이후 해군 재건을 위한 물자로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이건 사실이 아니다
코펜하겐 해전 이후 덴마크의 해상전력은 크게 꺾였고 무장중립동맹의 해체 이후 더이상 범선 해군 전력을 갖출 이유도 없어졌던데다, 애초에 덴마크의 특산품은 최상품 목재이기때문에 나무를 새로 심어 준비하고 말고 할 것 없이 필요하면 베어서 바로 준비하면 되었기때문
이 일화는 스웨덴 비위시섬의 일화가 와전된 것으로, 1831년 당시 심었던 대량의 참나무가 1975년 벌목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하였고 스웨덴 해군이 인수를 거부하면서 민간에 출하된 일화가 와전죄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1800년대 중반에 나무를 심어 전열함 건조를 준비했다 현대와서 나가리된 일화 자체는 사실이다
단지 덴마크 해군이 아닌 스웨덴 해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