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미국" 스러웠던 미군의 장군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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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s. 패튼
무식하게 전진밖에 안한다고 까는 사람도 있지만,
그의 전격전 전술은 대단히 합리적인 전술이였다.
[그의 인품이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전쟁은 스피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인물중 한명으로
전선이 고착되면 될수록 아군 적군에게 쓸대없는 소모전이 되버리기 때문에
[대표적인 쓸대없는 소모전이 많아 사상자가 많았던 세계 1차대전]
사자의 싸움법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빠른 스피드전으로 적입장에선 전선을 파악하기도 전에 전진하는 그의 엄청난 속도 때문에,
보급 부대가 못따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아이젠하워가 패튼부대만을 위한 전문 보급부대를 창설했을정도]
[전진하면서도 할 수 있는 전술이동은 다했다....]
패튼을 그의 장병들은 개같이 욕했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인정했고, 그의 장례식에도 참석해주었다.
한마디로 "ㅈ같은데, 실력은 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