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니가 기획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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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은 피터가 그웬의 죽음에서 벗어나다시 자기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었음
작중에서 피터는 외계에서 내려온 심비오트로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혈청을 얻는데이를 이용해 스테이시 서장과 그웬을 살려내게됨
하지만 그와중베놈이 튀어나와 피터에게 붙고 그의 분노와 죄책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함
결국 엔딩에서 심비오트는 피터에게서 떨어지며
에디에게로 붙어 베놈 스핀오프 영화를 예고하게 됨
한편소니는 이를 이용해 그웬을 심비오트 부작용으로 카니지로 변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도 논의했음
그러나 이 계획은 어스파 2가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망하며 폐기되었다
요약: 원래 3편에서 죽은 그웬 에토전생+카니지로 변신시킬 예정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