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대한민국 대기업들 재무구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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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성장한 ㅁㅁ이 외부차입금, 그것도 단기차입에 크게 의존했을 것으 로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ㅁㅁ의 차입금 규모나 구조를 들 여다 보면 이런 일반의 예상과는 전혀 딴판이다. 정태석 ㅁㅁ그룹 기획조 정실 사장은 “그룹 전체 금융차입금은 9천억원 내외로 자기자본 대비부채비율(금융계열사 제외)이 347% 수준”이라고 말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30대그룹 평균 부채비율인 387%를 밑도는 것이다. 또 비금융계열사 로 포함돼 있지만 사실상 금융업을 하고 있는 새한렌탈과 ㅁㅁㅁㅁㅁ의 임차보증금 2천5백억원을 빼면 부채비율은 220%로 뚝 떨어진다는 설명이 다.
축지법을 쓰듯 기업인수를 통해 초고속으로 사세확장을 거듭한ㅁㅁ의 재무구조가 이처럼 양호하다는 것은미스터리처럼 들린다
96년대
어떤 그룹 관련 기사
여기서 주목할점
부채비율(금융계열사 제외)이 347% 수준”이라고 말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30대그룹 평균 부채비율인 387%를 밑도는 것이다
ㅁㅁ의 재무구조가 이처럼 양호하다는 것
해당 기업 부채율이
30대 기업 평균 부채율이 387%
... 38.7% 가 아니라...?
뭐 어쨌든
387%보다 낮은 347% 수준이라
재무구조가 양호하다...
이때부터 기자라는 새끼 문해력 수준이 저렴했던 거야?
아니면 30년 전쯤에는 양호하다는 게 지금이란 다른 단어였던거야?
어쨌든 부채율 347% 기업 재무구조가 양호하니 안심하세요
라는 기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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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시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