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들고 해외여행 가려던 사람들 특징 ㄷ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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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기부 천사됨 ㅋㅋ
*김치 1포기당 3kg 정도 되는데, 10.7톤이면 이는 작년동안 3,500포기가 복지시설로 기부된셈
*김치 말고도 쌀, 과일, 등... 기타 식품류도 작년에 30.8톤 가량 보안 검사에 걸려서 기부됨
*김치, 고추장, 등... 액체가 포함된 식품류를 해외로 가져가려면 개별 밀폐 용기당 최대 100ml만 허용되고,
이들을 1L 비닐 지퍼백 1개에 넣어야만 기내에 반입할 수 있음
*따라서, 이를 초과하는 경우 위탁 수하물을 부쳐야하지만, 과일과 채소류 또는 농림산물류는 반,출입 제한 물품이므로
해외여행 하면서 먹을 목적으로 가져가려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식물 검사 합격증을 받아야함
*어쨌든 작년에 보안 검사에 걸려 그 자리에서 출국자가 집에 다시 가져가지 못해
기부된 모든 총 41톤 가량 음식들은 수십곳이나 되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관에 무료 급식 식자재로 사용되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