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문덕이 격파한 것은 별동대 30만이고
수나라 본군은 요동성에 묶여 움직이지 못했다
애초에 별동대를 뺀게 요동성을 함락시키지 못해 다른 루트를 뚫으려 한것이고
그걸 을지문덕이 여수장티배깅 하면서 아작낸 것
즉 을지문덕 못지않게 큰 공을 세운게 본군을 잡아둔 요동성주이나 이름이 전해지지 않아 모른다
당태종때 본군을 막은 안시성주도 사실 진짜 이름은 모른다
그냥 야사로 이름이 양만춘이라더라 하는 썰만 있어서 걍 양만춘 갑시다하고 쓰지만 그게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