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학교"라는 2022년 영화가 있는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의 탈을 쓴 하이틴 마녀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남자배우 중에
테드로스 역을 맡은 제이미 플래터스란 배우가 있는데.
마녀들이 주연인 영화라, 이쪽은 남주지만 조연이다.
그런데 활을 되게 특이한 자세로 쏜다.
사실 이 배우는
이 영화 찍기 전에 아바타 : 물의 길에서 나비족 네테이얌 역을 맡았고
저 자세는 나비족이 활을 쏘는 자세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서 네테이얌이 활 쏘는 장면)
아직 나비족 몸에서 못빠져나온..게 아니라 배우가 깨알같이 자기 필모그래피 어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