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홍

조선 미모중에서도 제일 꽃과 같은 미모와

당시 엔터테이너였다는 기생 능력까지 뛰어나

여러 광고 모델로 발탁될 정도였지만

어느날은 친일파가 다가와 거금을 쥐어주고

자신의 첩으로 삼으려 하자

"나라를 욕보인 놈에게 가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라고 외치기도 하였다.

이후 상해로 유학간다며조선을 떠났지만 

장연홍이 상해영사관에 끌려갔다는 소문과 함께 

그녀의 생사와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