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세 닌자"라고 불리는 이유가, 그저 한조와 싸워 살아남았기 때문이라 생각해 일종의 조롱거리가 됐다.
그런데 사실 한조와 싸워서 살아남아 받은 호칭은 "나뭇잎의 세 닌자"다. "전설의 세 닌자"가 아니다.
전설의 세 닌자란 호칭은 "나뭇잎의 세 닌자"가 나중에 각자 뛰어난 업적을 세워 얻은 호칭.
그리고 작가 오피셜로 한조는 2차 대전 당시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이었다.
츠나데,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세 사람이 한조의 발목을 잡고 시간을 끈 건 정말 높은 업적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