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게임 개발자였던 정태준은

아직 발매전이였던 라오어2 트레일러를 보고 자기 감상평을 얘기했는데

달리면서 병줍고 바로 날리거나유리창 깨질때 움찔하는 모션 등

구현하려면 구현할 수 있지만너무나 시간과 예산이 많이 들고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요소들을 구현해 놨다

연출이 좀 섞인거 같다고 자기 감상을 얘기했고

당시 라오어2를 기대하던 몇몇 게이머들은 좋지 않게 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라오어2가 발매후

평가가 반전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