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눈구조가 잘못됐다는 것에 대한 오해류 甲
본문
생물의 눈 구조
5번 상어도 척추과 때문에 눈구조가 인간하고 비슷하다.
[상어는 그래도 눈에 반사판이 있어서 야간 시야는 사람보단 더 좋다.]
[상어의 저 주황색 부분이 망막이 없는 맹점이다.]
연체동물의 눈의 진화과정
왼쪽이 무척주 생물, 우측이 척추생물의 눈 구조
결과적으로 척추동물의 저러한 구조는 "맹점"을 만들게 되었는데
인간의 경우 저 맹점을 채신 ai기능으로 매꿔버렸다.
[인간은 시각부분에서 많은 부분을 뇌가 보정을 한다. 그래서 착시효과를 느낄수있다.]
즉 이건 인간이 진화문제라기보다,
척추 생물의 과거 초기 구성단계의 오류라고 보는게 맞다.
왜 이렇게 된 문제는 생물의 진화에 있어서, 사실 척추동물이 발현하기 시절부터 "눈"이라건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집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필요는 하니, 기존 구성에서 어떻게든 공간을 땜빵을 만들다보니, 저렇게 된것이다.
사실 진화라는건 뭔가를 새롭게 만든다기 보다, 뭔가를 새롭게 땜질하는것에 가깝다.
[다만 구조 자체가 구데기인데, 거기서 할수있는건 한계가 나오긴 한다.]
특히 인류는 시간정보에 엄청나게 의존하기때문에, 뇌기능의 상당부분을 저 맹점을 Ai "뽀샵질"에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