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처세와 최후에 대해 상당히 평가가 갈리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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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유비가 유선이 태어나기 전 양자로 삼은 인물
유선의 탄생 이후로 낙동강 오리알이 됬을것 같은 이미지지만
오히려 유비는 유봉을 더 밀어줬다(한중전투 때 활약이나 상용의 지휘권을 주고 맹달과 별개로 작위도 준점)
하지만
유비의 의형제인 관우의 요청 무시와 구원 실패
동시에 맹달을 핍박한 것 때문에 상용을 소실했으며
강성하여 제어가 힘들 것이라 판단한 제갈량의 의견에 의해 사형에 쳐해졌다.
잘못이 상당히 크긴 하지만
맹달 따라 배신을 해도 됬음에도 다시 본국으로 귀환했던 걸 생각하면
죽일 것 까지는 없지 않았나 소리도 듣는 인물
유비도 속이 복집했는지 관우의 죽음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봉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