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혼잣말] 알고보면 작중 좋은 인성 TOP에 들어가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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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관 할머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마오마오 팔아먹을 생각만 하고,
마오마오 엄마랑 라칸이랑 못만나게 하는등의 일종의 빌런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과거 마오마오 엄마가 임신하면서 녹청관이 망할뻔함
+ 라칸이 거의 매일같이 녹청관 앞으로 와서 무릎꿇고 업드리면서 사업 방해함.
+ 시대 배경생각하면 마오마오 엄마를 죽여도 상관없는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챙겨줌.
+ 마오마오 기녀 만들려고 하는 이유도 낙적시키는것도 라칸에게 낙적시키려고 하는것
등등
사람이 진짜 정이 많아서 사실상 자기사업체를 포함해서 직원들 싹다 굶어죽게할뻔한 사람도 챙겨주고
마오마오도 낙적형태가 된다면 어쩔수없이 받아드릴거라는 것을 알아서 기회를 계속노리는 등
돈만 밝히는 사람처럼 나오지만 알고보면 인간관계를 진짜 중요시 여기는 사람.
마오마오엄마랑 라칸 못만나게 하려고 한것도 메이메이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