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판타지에서 나오면 가장 짜치는 설정
본문
결계, 영역, 허상공간뭐시기 용어는 작품 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결국 매 한가지
"우리가 도시 뒤엎고 싸워도 일반인은 모르지롱ㅋ"
하는 설정
진짜 이런 설정 나오면 몸에 힘이 쫙 빠짐
그럼 시발 어반 맛이 나냐? 아니잖아!
뭔가 사건이 일어나고
그 다음날 경찰이 아메리카노를 호로롭 하면서
뒷 골목에 난도질 되어있는 [아무튼 개]의 시체를 보면서 조사를 하는
그런게 어반판타지지!
주인공은 [무언가]로 부터 일반 시민을 지키려 하고
[무언가]는 들키던 말던 깽판을 치고
어쩌다 사람 한 두명에게 들켜도
나중에 병원에 실려가서 "너무 충격이 커서 헛것을 봤나봐요"
이렇게 넘어가는게 맛도리 클리셰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