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 기술로 타이테이니엄을 라디우스나 울나에

박는 수술 후 골밀도 재건 재활까지 1년을 잘 쉬어도

칼을 달아 휘두르면 그 충격이 라디우스나

울나에 그대로 전달 됨 살점 정도야 괜찮겠지만

콘크리트 같은 벽이나 쇠파이프에 강하게 내려치면

고통은 둘째치고 팔 안에서 타이테이니엄 스크류로 박은

라디우스나 울나가 아작이나 내골절 직행이다

그런고로 저런 의수 대용 장착무기는 굉장히 비효율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