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조선시대와서 급속도로퍼진 타향신료와의 비교 Anonymous | 2025.08.08 13:58 | 조회 20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82812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소위 고추를 기르기 까탈스럽다고 하지만 사실은 열대성 향신료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한국 기후에서도 자라는 그러니까 그나마 기르기 쉬운 편인 녀석으로 후추와 설탕(사탕수수)는 그 맛에 매료되어 조선에서 길러보려고 별의별 쌩쑈를 다해봤지만 제주도조차도 너어무 춥다는 연약한 녀석들이라서 죄다 실패한고로 제대로된 열대성 향신료들 중 한반도 기후에 적응한건 고추가 사실상 유일하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