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밥먹으면 해야 하는 것
본문
라면에 밥 말아 먹고 바로 걸어야 되는 이유는
혈당 조절 때문이다.
식후 바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당을 요구하는데
이때 방금 먹은 식사에서 당이 먼저 소모된다.
즉 먹자마자 걸으면
혈당 스파이크, 과다한 인슐린 분비, 그외 여러 장기가
당에의해 고장나지 않는다.
실제로 2형 당뇨(업보당뇨) 환자 중 일부는
심하지 않은 경우 식사 후 운동으로 커버하는 케이스도 있다.
(다만 병이 심한 케이스나 그냥 무식하게 먹은 케이스는 위험할 수 있으니 병원에 물어보자)
자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라면에 밥 말아 먹었다면
유산소 운동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라면만 섭취시 30분
밥까지 말았으면 1시간이다.
그렇다 사실 쉬운건 아니다.
추신
1. 무산소는 모른다.
2. 15분도 안 하는 것보단 좋으니 무조건 시간 되는대로 걸어라
3. 가볍게 걷는것도 바로 앉는 것보다 훨씬좋다.
4. 3번 다시보고 1시간 할거 라고 하지 말자라고 하지말자 다시말하지만 안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걷는게 매우 좋다.
위의 것들이 다 귀찮으면 돈은 들지만 정말 좋은 방법이 있다
원래 이건 당뇨 치료제로 나왔으며
부작용으로 다이어트도 되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