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찻잔 속 태풍이였다는 2014년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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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자전문점 유행
2013~2015년
그 당시 질소충전, 창렬 과자, 과자보다 질소가 많은 과자
내용물이 꽉차면 일할 의욕 떨어진다
과자봉지로 만든 배
등등으로 한창 국내 스낵 과자 이미지가 나쁠 무렵 수입과자 전문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김
(그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 캐슬 버터쿠키)
우리나라 과자랑 비교해서 버터 함량이나
부피 대비 과자가 들어간 비중
등등을 비교하면서 수입과자가 앞으로 득세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정작 까고보니
가장 판매량이 높았던 화이트캐슬 과자 매출 이 롯데샌드 단품목을 이기지도 못했음
대부분의 이유는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시즈닝이 아닌
해외 사람들 대상으로 맞춘 과자다보니 한국 소비자 입맛에 안맞다는걸...
이후 한국과자에 배타적인 시각도
2014년 허니버터칩이 등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