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의 징집열이 급격히 떨어지게된 원인
본문
비교적 로마와 가깝고
부유한데 ㅈ밥이라 털어먹기도 쉽고
전리품은 낭낭한 속주(=식민지)원정땐
시민들도 농한기때 땅도 놀릴겸(지력문제로 1년 쉬어야했다.)
겸사겸사 옆나라 털어먹는데 아주 적극적이었는데
그런 꿀땅들이 다 편입되고
털어봤자 뭐 나오지도 않는
게르만 야만족들이거나
※이쪽은 로마군이 오히려 황금 고블린.
로마군 입장에선 상성이 나빠서
털어먹기 너무 힘든 동방 기병대(파르티아, 사산조) 상대론
전리품이전에 보병들은 생존부터 문제라
공화정시기 약탈과 전리품으로 모랄이 하늘을 찌르던 로마군이
제정시기 게르마니아~동방국경지대에선
옛날시절의 탐욕으로 호전적이던
로마군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