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 사상 가장 크게 털리고있는 어느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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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에 나오는 후안 스트릭클러 통칭, 엘 루비오
인터폴에 국제 수배 되어있지만 마1약 판매로 얻은 막대한 부를 이용해
섬 하나를 통째로 사서 파티를 버리는 거대 카르텔 보스로
GTA5에서도 나왔던 마트라조 카르텔과는 협력관계였으나 어느날 얻은 마트라조 카르텔의 약점으로 이들을 협박해네
보스 마틴 마트라조의 아들인 미겔 마트라조가 온라인 주인공에게 엘 루비오의 섬 "카요 페리코"에 잠입하여 약점 파일을 빼달라고 의뢰함으로서
카요 페리코 습격이 시작된다.
앞서말한 부로 카요 페리코에 지상은 대공방어망과 헬기로 대공망까지 갖추고
바다에는 기뢰를 잔뜩 매설해놓는 등 준 군사시설 수준으로 무장해놓은 엘 루비오였으나
결국 온라인 주인공이 잠입하면서 얻은 허점과
들키지않기 위해 언제나 그렇듯 메리웨더를 포함한 각종 조직의 장비를 털고
(이전에 카요 페리코를 터는데 성공한 이는 있었으나 결국 개인장비를 써서 루비오 에게 들킴)
그의 사무실 지하 창고에 있는 비밀 기지에 있는 비밀 파일을 터는데 성공하고
그 비밀 사진, GTA5 당시 페트리시아가 트레버에게 납치당했을 시절 찍힌 둘의 불륜 사진을 미겔이 태워버리면서 끝났으나
2회차부턴 본격적으로 카요 페리코 곳곳에 널린 코카인, 대마, 현금, 금, 그림 등등의 패물과
엘 루비오가 사들여놓은 지하 창고에 보관되어있는 값비싼 보물들을 털기위해 다시 카요 페리코로 잠입하고
안그대로 편집증이 있던 루비오의 증세가 주인공들에게 또 탈탈 털리면서 더 심해져
애꿎은 부하들을 내통자라며 숙청하고 털린 물건들을 다시 채워넣고
주인공들은 그 채워넣은걸 털!자하는것을 반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