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구석검성) 정점급 검술 실력자들의 진검승부
본문
검술의 극한에 도달한 고수들
바로 주인공의 공격에 적의 손가락이 잘리는데
라는 딜각을 적이 읽은거였음
검술이라면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할지가 가벼운 미래시 수준으로 보이는 실력인 것
그 자세에서 바로 이어지는 적의 찌르기
를 주인공도 읽어서 막고
무너진 자세를 놓치지 않는 주인공의 공세와 그걸 피하는 상대
그리고 회피에서 바로 이어지는 반격을 노리는데
물론 그것도 막음
곧바로 서로 기회를 포착하고
근데 상대방도 유효타라 서로 무름
근접 몸싸움에서 승리
자세가 무너진 적에게 확실한 일격을 가할 절호의 기회
아니 이 ㅁㅊㄴ이 저 자세에서도 유효딜각을 만드네
그리고 주인공이 알아챈걸 눈치채고 적도 일찌감치 포기
서로 미동도 없이 대치중이지만
그 안에서는 이미 수십번을 죽고 살아난 치열한 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