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 말만 보면 PC질만 남발하는 회사들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선 국가의 철퇴가 필요하다 뭐 이러던데

이미 국가의 철퇴 운운하기 전에 PC질은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손절하면서 망할 기미를 보이고 있었음

콩코드가 뭔 꼬라지 났는지는 다들 알 거고, 디즈니도 백설공주는 이미 언론에서조차 폭망각은 기정사실이라고 보고 있음

그 과도한 PC질에 대한 응징은 이미 소비자들의 불매와 손절로 충분히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굳이 그걸 없애야 한다고 국가 기관에게 검열의 권한을 줄 이유도 그런 상황도 아니었다는 거임

그런데도 눈 감고 귀 막으면서 "아몰랑 트황상이 PC충들 박멸시키고 정상화시켜줄 거야!"만 외치더니

현실은 외국인 배우 입국 거부 + 일본 애니메이션 금지 법안 발의 같은 미친 짓거리만 늘어나고 있음